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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수산과 직원여러분 밥 값은 합시다.
아무리 보령시장님이 선출직 시장이라고 해도 이시우 시장님 얼굴에 먹칠을 해서야 되겠습니까?
보령시 어항이 유류피해지역인 도서지역도 아니고요, 관광보령 어항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지가 몇 달이 지나고 있는 이 현실에 무슨 핑계를 대실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.
더 이상 무슨 말들이 필요합니까?
단속할 인원이 없다면 말씀하시래요. 용역을 동원해서라도 관광보령 이미지 되찾아야 된다고 입에 거품 물고 있는 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지금부터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는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.
반드시 약속드리지만요. 관광보령 이미지 먹칠해도 며칠만 참고 기다리자는 사회단체 회장님 말씀을 존중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.
보령시청 직원여러분 본인들이 처리 못할 일 용역 동원 하자나요, 먹고 살라고 발버둥 치는 시민들 불법이라는 명분으로 찍소리 못하게 철거 시키고 처벌받게 하고 있지요.
그럼 물에 빠진 배한 척 구재하는데 용역은 그만두고 직원들 3명만 현장 출동해도 바로 처리될 수 있는 상황 아닙니까?
시장님은 행사장 때문에 바쁘시다고 쳐도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해물 짬뽕 어디가 맛있나 맛보러 보령시내 찾아다니시라고 바쁘시냐고 물어보래요?
시민여러분 보령시청 직원여러분 기분 좋아요, 이건 아니자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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